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한항공 6316편 추락 사고 (문단 편집) === 고도 착각설 === 부기장이 CVR 기록 마지막 부분에 1500미터를 1500피트(457.2 m)라고 외친 게 말로만이 아니라 실제로도 1500피트를 입력해 넣어서라는 설. 기체가 순간 3000피트(914.4 m)에서 1500피트로 급강하해서 추락했을 수 있다. 이것을 [[블랙박스]]에서는 FDR(비행기록장치)에 저장해 놓는데 이 사고에선 FDR이 파괴되어 CVR(음성기록장치)만 남았기 때문에 CVR에만 의존해서 사고 경위를 밝혀내야 했다. 그러다 보니 이런 설이 퍼졌다. 하지만 신빙성은 있다. '''지금도 중국에서 비행하는 비행기들의 조종사들은 고도 단위를 피트 대신 미터로 환산해야 한다.'''[* [[소련]]의 잔재인데 [[공산권]] 국가들은 고도 단위로 미터법을 썼다. [[소련 붕괴]] 후에도 [[러시아]] 등 구 소련권 국가들은 쓰고 있으며 일부 [[동구권]] 국가들도 아직 존치한다. [[동아시아]]에서는 [[중국]]과 [[북한]]이 아직 유지한다.] 게다가 이런 사고도 한둘이 아니라는 것. 그나마 준사고로 끝났으면 다행이지, 실제로 고도를 잘못 계산해 추락한 사례들도 있다. 게다가 블랙박스 녹취록에 따르면 이륙 직전부터 부기장은 단위를 혼동하였다. 출발 절차 브리핑 단계부터 부기장은 900미터를 900피트(274.3 m)로 바꿔 말하기도 했다. 기장도 단위를 혼동했음이 암시되었다. 기장이 출발 절차에서 900미터와 900피트가 같은 단위인 줄 아는 뉘앙스의 말을 하는 스크립트가 있다.[* 대충 무슨 상황이냐면 기장이 출발 절차에서 900미터를 900피트라 알아듣고 고도가 너무 낮은 것 같다고 하고 부기장은 미터로 환산하라는 말을 하다가 자신도 말실수를 하는 상황이었다.] 기체 불안정도 1500피트로 내려가려는 비행 컴퓨터와 잘못 입력했지만 그것을 미처 몰랐던 조종사들이 비행기를 올리려고 조작하다가 생긴 것일 수도 있다. CVR 스크립트에서 추락하면서 스로틀이 먹히지 않는다고 기장과 부기장이 말하는 부분이 있는데 컴퓨터가 고도를 1500피트로 내리기 위해 오토스로틀이 켜진 상태에서 추진력을 줄였기 때문일 수 있다. 이러면 조종사가 조작해도 스로틀이 먹히지 않을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